공식 페이지 설명은 여기. Nano-IPS 제품군 중에 비교적 저렴한 편. 개인적으로 IPS의 색감은 충분히 괜찮은 편이고, 밝기, 가독성 정도만 좀 보는 편인데 이번 연휴에 사촌 동생집에 있길래 잠깐 체감해보고 옴.
그냥 LG가 만든 광색역 IPS 패널...이라는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다. 이게 암부 표현이 크게 좋은 것도 아니고 가독성이 크게 좋은 것도 아니다. 잔상에 신경 안 쓴다면 VA패널이 더 나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비슷한 가격대의 VA패널 쓴 제품이랑 비교해본다면 확실하게 IPS의 특징(빛샘 등)을 그대로 지니긴 했다. 광고조차 IPS의 개선...이라고 하는 것 보면 그냥 IPS라 보면 될 듯. 빛샘도 여타 IPS와 비슷하다.
IPS 모니터의 체급은 기본적으로 밝기.... + 색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밝기가 되게 밝은 것도 아님. 일단 IPS모니터도 비싸지면 충분히 기본기 좋은 제품들이 있어서 가격대비 Nano-IPS 사용 제품이다...라고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저렴한 제품들과 비교해서 조금 더 나아진 명암비...라 보면 될 것 같은데, 일단 가격이 또 그 만큼 차이나는 거라...으음....😧
비용도 비용이지만 OLED가 밝기와 문서 작업시 체감되는 실시간 밝기 조절.....과정, 글씨 가독성 제외하면 모니터 탑이긴 한듯. VA는 아무리 응답 속도 개선했다고 해도 캐드 화면에서 커서와 라인의 잔상때문에 머리가 아파 결국 IPS로 쓰게 되는데 뭔가 싶어 궁금은 했는데 이번에 체감하고 옴. LG아니고 앱코 제품인데 패널 자체의 차이는 별반 없다고 생각하기에... 역시 작업은 IPS가 나에겐 맞는 편이긴 한데.... 영화본다면 VA도 좋은 선택. OLED도 좋고.
또 OLED의 신경 쓰이는 점은 3년 넘게 쓴다면 번인이 좀 신경 쓰이는 거고. 나같은 거지는 모니터가 고장나야 바꾸는 편이라 5년은 써서요....🥹 아무튼 Nano-IPS라길래 신기술인가? 많은 개선이 있었나? 싶어서 그동안 안찾아보다 이번에 경험해보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시간 가졌는데 그냥 LG가 만든 광색역 IPS 마케팅 용어....라는 정도로 인식이 굳어졌다.
댓글
댓글 쓰기